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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읽기/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박수애, 지상렬] 양준혁, 김은아 부부와 송도에 간 사연은?

by 드리머스 201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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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는 전 시즌 박수홍과 부부로 출연했던 박수애와 지상렬이 소무의도에 방문했는데요. 바로 양준혁, 김은아 부부의 집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네 사람은 식사와 함께 예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특히, 지상렬은 모란봉클럽에 출연 중인 박수애와 김은아에게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한예진, 이종수 종예 커플의 데이트 엿보기 (링크)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박수홍의 그녀 박수애, 양준혁과 김은아 양은 커플댁 방문하다 (링크)

[양준혁 김은아 부부] 남남북녀 심권호, 모란봉클럽 윤지우와의 소개팅이 주선된 사연은? (링크)



 양준혁, 김은아 부부, 박수애와 지상렬과 대결한 사연은?


이후,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소무의도에서 나와 인천 송도로 향했는데요. 여기서 지상렬이 평소 다니던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박수애와 지상렬, 양준혁과 김은아 부부가 팀이 되어 서로 경쟁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번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 네 사람은 서킷 트레이닝을 시도했는데요. 한 사람이 8~12가지 동작을 연속으로 하는 코스운동인 서킷 트레이닝으로 커플 대항전을 펼쳤습니다.


커플 대항전은 총 5가지의 코스로 구성되었는데요. 1코스는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배틀링 로프, 2코스는 스텝박스, 3코스는 팔굽혀펴기, 4코스는 윗몸 일으키기, 5코스는 해머 내려치기로 구성되었습니다. 결국 간발의 차로 양준혁, 김은아 부부가 박수애, 지상렬 팀을 이겼습니다.



 혼자 사는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하다


한편, 네 사람은 운동을 마치고 산책을 하기도 했는데요. 불빛 축제로 아름다운 조명이 설치된 공원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여기서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 박수애는 비 내리는 모습을 보고 지상렬에게 쓸쓸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예전 북한에서 대가족을 이루고 살다가 여기에서 혼자 오래 살면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생긴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상렬은 혼자 사는 외로움에 대해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최근 현대인들의 경우 독립해서 혼자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말이기도 했습니다.



 남남북녀 박수애, 예능적인 감각을 보여주다


한편, 남남북녀에서 박수애는 특유의 예능적인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지상렬이 산책하다가 즉석에서 시킨 4행시에 당황하지 않고 센스 있게 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3행시나 4행시의 경우 전문 예능인들도 즉석에서 시키면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볼 때 박수애의 경우 꽤 예능적인 센스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결국 이런 점들이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 보여지는 박수애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어진 식사자리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끌어내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비록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앞으로 다양한 방송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한편, 양준혁, 김은아 부부와 지상렬, 박수애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마쳤는데요. 소무의도부터 시작해 송도에서의 운동, 그리고 식사까지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지상렬과 박수애의 활약으로 재미를 더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양준혁, 김은아 부부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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