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박수홍의 그녀 박수애, 양준혁과 김은아 양은 커플댁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 양준혁, 김은아 양은 커플에 대한 내용입니다. 얼마 전, 한예진, 이종수 커플의 야외 데이트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후 방송에서는 박수홍의 그녀 박수애와 지상렬이 양은 커플댁을 방문했는데요. 육지에서 소무의도까지 와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한예진, 이종수 종예 커플의 데이트 엿보기 (링크)

박수홍의 그녀 박수애, 소무의도에 방문하다

지난 장마담 콘서트에서 양준혁은 박수애에게 딸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방송에서 박수애는 소무의도에 방문했습니다. 양은 커플댁에 방문한 박수애는 생각보다 열약한 환경에 안타까움을 보였습니다. 이후, 지상렬이 합류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후, 양은 커플은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는데요. 양은 부부가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박수애와 함께 화장실을 찾아 나왔는데요. 마침 배가 고파진 지상렬은 박수애와 함께 근처 식당에 가서 식사를 몰래 하는 모습을 보여줘 깨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상렬, 김은아와 박수애에게 토크비법을 전수하다

한편, 식사를 마친 지상렬과 박수애는 양은 커플댁으로 돌아왔는데요. 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양준혁은 모란봉클럽에 출연 중인 김은아를 위해 지상렬에게 도움을 청해 예능 강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상렬은 예능에서의 역할을 타자와 투수로 비유하며 토크비법을 전수했습니다.

사실 토크쇼라는 무대에서 상황에 맞는 이야기들이 제대로 주고 받아질 때 시청자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지상렬은 김은아와 박수애에게 토크쇼에서 이야기하는 법과 개인기를 가지고 치고 들어갈 때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능 강의를 마치고 양은 커플과 지상렬, 박수애는 식사를 시작했는데요. 숭어찜과 삼겹살찜 등 직접 만든 메뉴로 맛있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한편,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방송 마지막에서는 지상렬이 양준혁과 김은아, 박수애에게 인천으로 가자고 제안하며 끝이 났는데요. 다음 방송에서 양은 커플은 인천에서 어떤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