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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읽기/예능

[위키드 황금별] 뮤지컬 영재 홍의현, 레미제라블에 이어 김준수의 모차르트까지 도전하다

by 드리머스 2016.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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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위키드에서 김준수가 맡았던 모차르트 황금별을 부른 뮤지컬 영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위키드 홍의현은 강원도에서 온 초등학교 5학년 참가자인데요. 영재발굴단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전곡을 완창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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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드 홍의현은?


특히, 위키드 홍의현은 각 파트별 영어버전으로 모두 외워서 불러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장발장부터 시작해 마담T, 코제트, 앙졸라, 에포닌, 마리우스, 자베르, 민중들까지 모든 파트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위키드에서 모차르트 황금별을 부른 홍의현은 영어말하기 대회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영어 오디오북을 직접 녹음하는 한편, 외국인 친구와 자유자재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영어 분야에서도 영재임을 증명했습니다.



 김준수가 부른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에 도전하다


한편, 그간 레미제라블 등 영어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 더 편했다는 홍의현 군은 위키드에서 한국어 노래에 도전했는데요.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에 도전해 김준수 등의 배우들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모니터한 후 신영숙, 박은태, 김준수 등 각 배우들의 황금별의 느낌을 비교하는 철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김준수가 불렀던 황금별은 모차르트가 벽을 넘어 세상으로 나갈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내용인데요. 새로운 세계로 나가 황금별을 찾아보라는 취지에 맞게 홍의현도 집에서만 부르는 세계에서 벗어나 위키드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홍의현은 위키드가 첫 무대인만큼 길거리에 나가 담력 테스트처럼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요. 강릉 제1의 번화가에서 멋진 노래와 제스처를 보여주어 길거리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위키드 홍의현이 부른 황금별


이어진 본 무대에서 위키드 홍의현은 김준수가 불렀던 뮤지컬 모차르트 OST 황금별을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한마디 한마디에 감정을 눌러담아 이야기하듯 풀어내는 모습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표정이나 제스처 하나하나에도 감정을 표현했다는 점이 홍의현 군의 큰 장점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결국 홍의현 군은 어른존 91%, 아이존 86%로 최고 득점을 획득함과 동시에 2존 클리어를 완성시켜 유연석 쌤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홍의현은 영어 뿐만 아니라 노래도 완벽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노래에 감정을 담아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게 느껴지는 참가자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위키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발전해 나갈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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