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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읽기/예능

300억 매출 아보키 박태준, 동상이몽 승아샵 쇼핑몰 고3 사장 권승아에게 조언한 것은?

by 드리머스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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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동상이몽에서 승아샵 쇼핑몰 고3 사장으로 출연한 권승아와 300억 매출의 아보키 박태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에 앞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인데요. 유재석, 김구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갑질하는 딸 VS 노예 직원 엄마


한편, 지난 주 [동상이몽]에서는 승아샵 쇼핑몰의 고3 사장 권승아 양이 출연했는데요. [갑질하는 딸 VS 노예 직원 엄마]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살펴보면 권승아 양은 중학교 때부터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쇼핑몰에 관심을 갖게 된 그녀는 승아샵을 오픈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승아샵 쇼핑몰에서 고3 사장으로 일하고, 매출이 늘어나면서 어머니가 일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경우 처음에는 조금씩 도와주다가 점점 물량이 늘어나면서 포장을 비롯한 전반적인 일을 처리하게 되어 불만이 발생했는데요. 방송에서 어머니의 모습이 안쓰럽게 보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후 동상이몽에서 승아샵 쇼핑몰 사장 권승아 양의 입장에서도 방송이 진행되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대문 새벽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입하는 모습은 그 나이대의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정말 야무지게 보였습니다. 특히, 혼자 부동산에 방문해 직접 상가 매장을 알아보는 모습은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아보키 박태준이 승아샵 권승아에게 조언한 것은?


한편, 동상이몽 무대에서는 아보키 쇼핑몰 CEO 박태준을 초대해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요. 박태준은 [외모지상주의]라는 웹툰작가이기도 합니다. 이어 아보키 박태준은 연 매출을 300억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보키 박태준은 승아샵 쇼핑몰 사장 권승아에게 조언을 이어갔는데요. 어머니와 딸을 직원과 사장 간의 관계로만 봤을 때 어머니 같은 직원은 모셔야 된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동상이몽, 권승아에게 바라는 점은?


이번 동상이몽에서는 승아샵 사장 권승아와 300억 매출의 아보키 박태준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송에서 보여진 딸의 모습에서 조금만 어머니에게 살갑게 대한다면 훨씬 관계가 개선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주도적으로 해나가는 모습은 멋있게 보이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찾아 더 멋지게 성장하는 그녀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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