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신다혜 역] 한세규 대도사건으로 사라졌던 약혼녀, 이은우는 누구?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시그널 신다혜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은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 주 방영한 시그널에서 이은우는 20년 전 한세규(이동하) 대도사건 이후 죽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약혼녀 신다혜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20년간 죽었던 인물로 알려졌다가 갑자기 나타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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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신다혜가 귀국한 이유는?

시그널 신다혜로 출연한 이은우는 한세규(이동하) 대도사건 이후 자신의 고향후배 김지희로 20년간을 살아왔는데요. 외국에서 살아오다가 어머니의 암으로 인한 이식수술 때문에 갑작스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시그널 신다혜는 한세규(이동하) 대도사건의 키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시그널 이은우 소속사 및 이력 소개

여기서 시그널 신다혜 역으로 출연했던 시그널 이은우는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입니다.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천정명, 김윤성, 비키, 렉시 등이 소속되어 있는데요. 배우와 가수 모두 관리하고 있는 소속사입니다.

한편, 시그널 이은우의 본명은 이유미이며, 1980년생으로 생물학과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요. 2006년 펀치 스트라이크라는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말보로 전쟁, 10억, 귀신 이야기, 육혈포 강도단, 로맨틱 헤븐, 별다방 미쓰리, 분노의 윤리학, 뫼비우스, 신의 선물, 일대일 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이은우의 방송이력을 보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방영했던 KBS1 드라마 [산너머 남촌까지1]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TV방자전]에서 주연으로 나오기도 했으며,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춘아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은우,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은?

그리고 시그널 이은우는 2006년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 상대역인 막내 딸 종칠 역으로 데뷔할 예정이었는데요. 당시 이은우는 [소문난 칠공주] 캐스팅 소식에 인기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로 하차하고 신지수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소문난 칠공주] 방영 이후 누렸던 인기를 생각하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은우는 시그널에서 한세규 대도사건으로 사라진 약혼자 신다혜 역을 맡아 최근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사실 예전부터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드라마 뿐만 아니라 앞으로 영화 및 방송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