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동사무소 여직원 김원경] 이시아, 조진웅 첫사랑을 연기하다

지난 해 tvN에서 [응답하라 1988]로 마무리를 지었다면 올해는 [시그널]로 시작한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그만큼 명품 드라마 후속으로 또 다른 명품 드라마가 이어져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기서 시그널 동사무소 여직원 김원경 역으로 출연한 이시아의 경우 조진웅 첫사랑을 연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시그널 이시아를 소개하기에 앞서

[시그널 윤수아 역] 시그널 범인 간호사로 열연한 오연아가 기대되는 이유 (링크)

얼마 전에도 시그널 초반부에서 열연을 펼쳐주었던 범인 간호사 윤수아 역을 맡았던 오연아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동사무소 여직원 김연경으로 열연한 이시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리멤버 김한나 역] 리멤버 아들의 전쟁 이시아는 누구? (링크)

이시아는 드라마에서 조진웅 첫사랑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 개인적으로 포스팅하기도 했지만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일호생명 인턴 김한나로 출연해 비중 있는 조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그널]이라는 드라마에서 다시 보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그널에서의 이시아는?

어쨌든 [시그널]에서 동사무소 여직원으로 출연한 이시아는 청순하고, 앳된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현장에서는 거친 형사이지만 짝사랑하고 있는 그녀 앞에서는 어쩔 줄 몰라하는 조진웅과의 케미 때문에 달달한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특히, 조진웅을 보며 혼자 수줍게 웃고 있는 그녀의 청순한 모습 때문에 많은 남성들의 관심이 몰린 것도 사실이죠.

이시아의 활동 모습, 그리고 그녀의 성장가능성에 대해서

그런 그녀는 최근 여러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제2의 한효주라고 불리는 그녀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부 출신으로 한국어, 영어, 일어 등 3개 국어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배우입니다.

특히, 이시아는 한국문화원에서 제작한 뉴욕 현지 홍보 모델로 활동 중에 있으며, 단아한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영어로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모습들을 보면 외모, 연기, 그리고 외국어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세계무대로 나갈만한 저력을 갖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한편, 최근에는 웹드라마 [도플갱어]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촬영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활동경력이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여배우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