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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읽기/예능

[설 파일럿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 가희와 오현진의 폴댄스 다이어트

by 드리머스 2016.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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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했던 머슬퀸 프로젝트에서는 두 번째 참가팀으로 가희와 오현진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의 경우 하나의 봉 위에서 허벅지 힘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이는 폴댄스를 선보였는데요. 머슬퀸 프로젝트 가희와 오현진은 서로 멘티와 멘토로 만나 폴댄스 다이어트를 배웠습니다.


[설 파일럿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가 아쉬웠던 이유는? (링크)


[머슬퀸 프로젝트 이연과 헬로비너스 나라] 걸크러쉬의 무대를 선보이다 (링크)



 머슬퀸 프로젝트 오현진, 가희에게 폴댄스를 가르치다


여기서 머슬퀸 프로젝트 오현진의 경우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한데요. 오현진은 전직 치과의사 출신으로 현재 폴댄스 트레이너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폴댄스의 특성상 코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오현진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복근을 보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폴댄스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폴댄스의 경우 봉 위에서 코어의 힘만으로 지탱해야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굉장한 체력 소모가 수반될 수밖에 없는데요. 폴댄스 15분 운동 효과가 런닝머신 1시간의 효과와 맞먹는다고 하니 얼마나 힘든 운동인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머슬퀸 프로젝트의 취지인 건강한 몸 만들기에 제격인 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폴댄스를 연습하는 동안 맨살과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인데요. 머슬퀸 프로젝트 가희의 경우 단기간 동안 폴댄스를 연습하기 위해 다리에 상처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현진과 가희의 폴댄스 다이어트


결국 머슬퀸 프로젝트 가희와 오현진은 본 무대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Like a virgin 노래에 맞춰 폴댄스를 보여주었는데 짧은 시간 동안 연습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고난도 동작들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최고난도 동작 제미니, 프레즐, 스완 등의 동작은 폴댄스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더라도 정말 반하게 만들만큼 멋진 동작이었습니다.


그 결과 머슬퀸 프로젝트 가희와 오현진은 관객점수 88점, 전문 심사위원 점수 92점을 받아 총 180점의 점수를 획득했는데요. 마지막 인순이와 정연팀에게 져서 2위로 밀려나긴 했지만 이번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가장 돋보였던 무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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