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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읽기/스타

[오마이비너스]의 CF퀸, [리멤버]의 재벌집 막내딸, 정혜성이 기대되는 이유

by 드리머스 201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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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SBS에서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 새로 시작했습니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전역하고 선택한 지상파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전광렬 등이 출연하여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오마이비너스, 리멤버에서 보여준 정혜성의 모습

여기서 [리멤버 아들의 전쟁]을 보다보면 여주인공인 박민영의 대학 동기이자 남궁민의 여동생으로 나오는 정혜성이라는 연기자를 볼 수 있는데요. 재벌집 막내딸 같은 새침한 느낌을 표현하면서 박민영과 각을 세우는 모습이 극의 재미를 살리는데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정혜성이 출연하는 모습을 보니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현재 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오마이비너스]에서도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격투기 선수인 성훈을 짝사랑하는 CF 톱스타 장이진 역을 소화하면서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 정혜성이 기대되는 이유

사실 정혜성은 현재까지 크게 활동하지는 않았는데요. 최근 드라마 [블러드]와 [딱 너 같은 딸]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정혜성의 프로필을 보면 1991년생 배우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입니다. 한편,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인데요. FNC엔터테인먼트의 경우 FT아일랜드와 CNBLUE, AOA 등의 인기 아이돌 그룹과 박광현, 이동건, 송은이, 이다해 등의 배우진, 게다가 최근에는 유재석, 정형돈, 지석진, 이국주 등이 가세해 연예계의 떠오르는 대형 기획사 중의 하나입니다.


어쨌든 이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주연배우로 발돋움했는데요. 드라마에서 그리는 재벌집 막내딸이자 검사 역할에 맞게 톡톡 튀는 매력과 더불어 계산적이고, 승부욕 넘치는 모습으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번 드라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면 신인 연기자에서 20대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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