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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읽기/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소개

by 드리머스 2016.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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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SBS에서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했습니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군대 전역 후 선택한 첫 지상파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소개


여기서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출연한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잠깐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주요 등장인물로는 서진우 역의 유승호, 이인아 역의 박민영, 박동호 역의 박성웅, 남규만 역의 남궁민을 들 수 있습니다.


우선 등장인물에서 주인공인 서진우(유승호)에 대한 소개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서진우는 절대 기억력을 가진 변호사로 출연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되어버린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하죠. 워낙 착하고, 성격도 좋은 진우이지만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줄 듯 합니다.





다음으로는 이인아 검사(박민영)입니다. 대학 재학시절 우연히 알게된 서진우와의 인연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데요. 온전한 법 앞에 한 남자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수로의 선고를 받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는 다른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겪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그녀입니다.





다음으로는 박동호 변호사(박성웅)입니다. 박동호는 어린 시절 가난에 찌든 삶을 벗어나려 변호사가 되었는데요. 아버지의 지인인 조폭 석주일 사장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이후 사법고시를 통과하고, 100퍼센트의 승률을 자랑하는 변호사의 길을 걸어가게 되는데요. 그 와중에 진우 아버지 서재혁의 변호를 맡게 되고, 유일하게 재판에서 지게 되는 결과를 맞게 됩니다.





그리고 남규만(남궁민)입니다. 남규만은 남일호 회장의 아들이자 일호그룹의 후계자인데요. 자유분방하고, 방탕한 모습으로 끊임없는 구설수에 오르는 인물입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주인공인 서진우와 대립점에 있는 인물인데요. 서촌별장 귀국 파티에서의 살인 사건의 진범이지만 서재혁에게 누명을 씌우고, 자신은 유유히 빠져나가는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남규만의 범죄 사건에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되어버린 진우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이 있는데요. 누명을 쓰게 된 시점부터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는 바람에 자신의 모든 기억이 희미해져 갑니다. 그로 인해 자신이 하지도 않은 범죄의 누명을 덮어쓰게 됩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시청률


이렇게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의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여러 인물들이 출연해 강도 높은 갈등 구조를 만들어 내는데요. 드라마 초반부터 흡입력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최근 시청률이 13.4%로 꽤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진우의 통쾌한 반격이 나올 때 많은 시청자들이 호응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는 총 20부작으로 현재 6회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아직 14회가 남은 시점에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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