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치열, 중국 나가수 아시가수 시즌4에서 뱅뱅뱅으로 1위를 외치다

얼마 전 각 포털 연예 면에서 가장 핫한 뉴스 중 하나는 황치열의 중국 나가수 출연과 뱅뱅뱅의 성공 소식이었는데요. 한국 유일의 가수로 중국 나가수 아시가수 시즌4에서 큰 활약을 거두고 있는 황치열의 모습과 빅뱅의 뱅뱅뱅을 재해석해 부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황치열, 중국 나가수 아시가수 시즌4에서의 활약

사실 황치열은 지난 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고해를 부르면서 재조명받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던 중 중국 나가수 아시가수 시즌4에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에서 소개했듯이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국 나가수 아시가수 시즌4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치열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었는데요. 촬영 당시 갑작스레 몰린 스케줄로 목감기가 걸려 고생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영되었습니다.

사실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좋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서는 목상태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무대 직전까지도 기침을 하며 고생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황치열, 빅뱅의 뱅뱅뱅으로 1위를 외치다

하지만 그 우려도 잠시 황치열은 중국 나가수 아시가수 시즌4에서 엄청난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본 무대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편곡해 멋지게 소화함으로써 중국의 많은 팬들에게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홍콩의 머라이어캐리 코코리, 홍콩의 감성보이스 이극근, 대만의 발라드황제 장신철, 대만의 레전드 조전, 중화권 락의 자존심 신, 대만의 싱어송라이터 서가영 등이 출연하고 있는 중국 나가수 무대에서 1위의 영광을 거머졌습니다.

사실 [나 혼자 산다]에 황치열이 합류하고, 혼자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알뜰하고, 부지런하면서도 자기만의 목표를 향해 다가가는 진정성을 보여준 것이 중국 나가수 진출에 도움이 된 듯 보입니다. 게다가 황치열은 아시가수 시즌4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까지 했는데요.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처럼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는 황치열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