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읽기/예능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이경규, 이예림 사이에서 돋보이는 이유는? (시청률, 항공 점퍼)

by 드리머스 2016. 3.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예림이네 만물트럭에 출연하고 있는 유재환, 이경규, 이예림과 시청률, 항공 점퍼에 대한 내용입니다. 얼마 전, O tvN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예림이네 만물트럭]이 시작했는데요. 시골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파는 동시에 어른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형식의 방송입니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 과연 시청률을 잡을 수 있을까? (링크)



 예림이네 만물트럭 유재환, 이경규와 이예림 사이에서 돋보이는 이유는?


사실 [예림이네 만물트럭] 방송을 보면 서로 간의 화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작곡가 겸 가수인 유재환의 영입이 컸다고 보여집니다. 아버지와 딸, 부녀지간인 이경규와 이예림만 섭외되었다면 시청률 상승은 조금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예림이네 만물트럭]에 출연하는 유재환은 특유의 입담으로 끊임없이 이야기를 던져 무뚝뚝한 이경규와 이예림 사이에서 오디오 공백을 매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게다가 자칫하면 재미없을 수 있는 방송에 윤활유 역할을 해줘 시청률 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유재환, 이경규, 이예림 : 항공 점퍼로 통일된 모습을 보여주다


어쨌든 [예림이네 만물트럭] 4회에서는 섬마을 장병도를 찾았는데요. 목포항에서 2시간 동안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기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3회에서 유재환, 이경규, 이예림은 유니폼으로 항공 점퍼를 맞춰 입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항공 점퍼를 입고 나니 1회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달리 통일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새벽에 기상한 유재환은 아침 내내 정신없는 모습이었는데요. 목포항에서 신분증을 꺼내라는 말에 초콜릿을 꺼내고, 장병도에서는 멀쩡한 만물트럭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 등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이경규에게 크게 혼이 나기도 했습니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섬마을 장병도를 찾다


이후, [예림이네 만물트럭]의 세 사람은 장병도의 섬마을로 떠났는데요. 여기서 물건 판매를 시작하고 몇몇 어르신들이 물건을 사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한 할머니의 가격 흥정이 돋보였고, 결국 세 사람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내어드리고 판매를 종료했습니다.



한편, 유재환과 이경규, 이예림은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재롱잔치 아닌 재롱잔치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트로트 등의 노래를 열창하면서 댄스까지 선보여 신나는 무대를 보여드렸습니다.


[예림이네 만물트럭] 장병도 판매가 끝나고 이예림은 역대 가장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4회에서의 모습을 통해 가격 흥정보다는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방송의 목적이 보여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국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률 상승도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단순히 유재환, 이경규, 이예림이 항공 점퍼를 입고 통일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따뜻하고 알찬 이야기를 전달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