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유래 및 풍습]
안녕하세요. 드리머스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인데요. 크리스마스는 일반적으로 기독교가 기념하고 있는 가장 큰 행사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정식 명칭은 기독탄신일이며, 통상적으로 성탄절 또는 크리스마스라고 불리지요.
한편, 크리스마스에는 집 안에 양말을 걸어놓고 선물을 기다리는 풍습이 있는데요. 이 풍습은 4세기 무렵 동로마 제국의 성 니콜라우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후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 때마다 선물을 나눠 준다는 내용은 미국에서 일반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크리스마스는 전세계적으로 즐거워하는 일종의 축제날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선물, 캐롤 등 다양한 성탄절 관련 이미지가 상상되는 한편,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서로 축복해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는 연인들이나 친구들끼리, 그리고 가족들끼리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리스마스 티비 영화 추천]
여기서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볼만한 티비 영화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하는 영화는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맥컬리컬킨의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들 수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티비에서 다양한 특선영화가 방영되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가 금요일부터 시작해 주말을 끼고 3일간 연휴가 계속되기 때문에 티비에서도 재미있는 영화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채널CGV에서 나홀로집에1, 나홀로집에2, 나홀로집에3를 방영하고, SBS에서는 겨울왕국을 방영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26일에는 채널CGV에서 스타워즈1과 OCN에서 명량을 방영하며, 27일에는 OCN에서 겨울왕국, 채널CGV에서는 베를린, EBS1에서는 완득이를 방영하네요.
특히, 나홀로집에 시리즈나 겨울왕국 등과 같은 영화들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한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영화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충분히 성탄절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혹시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동안 나홀로집에 계신 분들은 한번 티비에서 하는 특선 영화를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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