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넷 자격증 변리사] 하는일 및 시험과목, 시험일정, 준비기간, 영어, 연봉, 전망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큐넷 자격증 변리사의 하는일 및 시험과목, 시험일정, 준비기간, 영어, 연봉, 전망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변리사 시험의 경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국내 최고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는 시험인데요.

변리사 하는일

여기서 변리사는 나날이 발전되는 신기술로 인해 발명자 및 출원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업무가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 다양성으로 각종 권리 분쟁이 확대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전문인력이 필요한 것을 그 배경으로 두고 있는데요.

변리사의 하는일을 보면 산업재산권에 대한 상담이나 권리 취득, 분쟁 해결과 연관된 제반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결국 변리사의 하는일을 종합해보면 산업재산권에 대한 전문자격사로서 산업재산권 출원부터 등록까지 모든 절차를 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큐넷 자격증 변리사 시험과목 및 시험일정

다음으로 큐넷 자격증 변리사의 시험과목 및 시험일정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총 2차의 시험일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우선 1차의 시험과목을 보면 산업재산권법, 민법개론, 자연과학개론으로 총 3교시에 걸쳐 시험이 진행됩니다.

이어서 2차 시험일정의 경우 2일에 걸쳐 시험이 진행되는데요. 1일차 시험과목의 경우 특허법과 상표법과 관련되어 논술형으로 진행되며, 2일차 시험과목은 민사소송법과 함께 디자인보호법, 저작권법, 산업디자인, 기계설비, 열역학, 금속재료, 유기화학, 화학반응공학, 전기자기학, 회로이론, 반도체공학, 제어공학, 데이터구조론, 발효공학, 분자생물학, 약제학, 약품제조화학, 섬유재료학, 콘크리트 및 철근 콘크리트 공학 등으로 구성되어 시험이 치러집니다.

다음으로 큐넷 변리사 자격증의 2016년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총 2회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차의 경우 2016년 2월 27일에 이미 진행되었으며, 2차의 경우 7월 23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공인 영어 점수 및 준비기간

한편, 변리사의 경우 공인 영어 기준점수가 필요합니다. 일반응시자의 경우 토익 775점 이상의 영어 점수가 필요하며, 텝스 700점 이상의 영어 점수를 기준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토플, G-TELP, FLEX 등의 영어점수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큐넷 변리사 자격증의 통계자료를 보면 2010년도부터 2015년도까지 1차 및 2차 시험 모두 약 20%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소 2년에서 3년 정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 시험입니다. 물론, 더 많은 준비기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겠죠.

변리사 연봉 및 전망

마지막으로 연봉 정보 및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작년 신문 기사에서 변리사 평균 연봉이 5억 6천만원으로 9년째 전문직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일반 수습 변리사 연봉의 경우 50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습 후에도 5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의 임금 인상률을 보이고 있죠. 또한, 변리사의 전망을 보면 특허부서가 있는 기업체 및 특허청 심사관, 로펌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큐넷 자격증 변리사의 하는일 및 시험과목, 시험일정, 준비기간, 영어, 연봉 및 전망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오랜 준비기간이 소요되는만큼 고연봉과 전망이 보장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변리사를 준비하시는 학생 및 직장인들이라면 열심히 준비하셔서 모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