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네이버 웹소설 추천 중에서 높은 순위를 자랑하고 있는 무협소설, 장씨세가 호위무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면으로 된 책은 봤지만 웹소설을 접할 기회는 많지 않았는데요. 10여년 전 귀여니 소설을 본 이후로 인터넷 상으로 소설을 본 건 정말 오랜만의 일입니다.
장씨세가 호위무사를 읽게 된 계기 |
사실 이번에 [장씨세가 호위무사]를 읽게 된 것도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는데요. 인터넷 공모전 등을 알아보다가 웹소설 사이트인 조아라, 문피아 등을 접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서 네이버 웹소설 및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개인 연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 과정에서 네이버 웹소설을 둘러보다가 [장씨세가 호위무사]라는 타이틀이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는데요. 이 소설은 네이버 웹소설 중에서도 상위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작품입니다.
장씨세가 호위무사 줄거리 |
여기서 [장씨세가 호위무사]는 하북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장씨세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장씨세가는 이백년 전 성도를 비롯한 서남쪽 주요 거점을 장악했던 곳이나 점점 가세가 기울어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석가장에게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장가네 하인으로 있던 황 노인은 과거에 은정을 베풀었던 한 사내를 데려오게 되죠.
여기서 광휘(유역진)라고 불리는 사내는 장씨세가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장가네를 위해 석가장과의 결투를 진행하면서 조금씩 그를 둘러싼 비밀이 드러나게 됩니다. 결국 이 네이버 웹소설은 광휘(유역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무협소설입니다.
높은 순위를 자랑할 수 있는 비결은? |
현재 [장씨세가 호위무사]는 142회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장르는 무협으로 네이버 웹소설에서 수요일과 금요일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한편, 9.96점의 높은 평점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장씨세가 호위무사]는 과거 맹에서 활약했던 광휘(유역진)가 장가네 호위무사로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데요. 찬란한 과거를 뒤로 하고 자신의 과거를 감추려는 모습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과정에서 그를 둘러싼 비밀이 조금씩 풀리는데서 오는 재미가 쏠쏠한 무협소설입니다.
특히, 적과의 싸움에서 보여지는 광휘(유역진)의 모습은 독자들로 하여금 쾌감을 불러일으키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오랜만에 보는 무협지라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혹시 네이버 웹소설 중에서 무협소설을 추천받고 싶으신 분들은 [장씨세가 호위무사]를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