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제주에 다녀온지는 조금 지났는데요. 그동안 관련 포스팅을 몇 개 하지 않아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 관련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주도의 경우 국내 관광지 중 가장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자랑하는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요. 제주도 안에 관광지가 많은 만큼 여행객들마다 원하는 코스를 잡아 여행을 하곤 합니다. 이때 제주 여행에서 크게는 서부, 동부, 중문관광단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제주공항 시내 근처 관광지]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제주도 이호테우 해변 (관련글 링크)

[제주도 관광지 추천] 테디베어 사파리, 제주 테지움 입장료 가격 및 할인 정보, 운영시간 안내 (관련글 링크)

[제주도 사진명소] 제주 오설록티뮤지엄의 모든 것 (입장료, 시간, 메뉴 현황) (관련글 링크)

[제주도 쇠소깍] 투명카약 예약 및 입장료, 소요시간, 수상자전거 이용 방법 리뷰 (관련글 링크)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

그 중에서도 중문관광단지 내에는 다양한 전시관, 체험관 등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중문관광단지 안에 있는 박물관입니다.

여기서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세계 최대 착시박물관으로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구경만 하는 미술관에서 탈피해 직접 보고, 만지고, 촬영할 수 있는 착시박물관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특히, 평면 위에 그려진 다양한 착시 작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다양한 작품들 앞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됩니다. 가족 단위나 연인, 혹은 친구끼리 오는 경우도 많은 것 같더군요.

입장료 및 할인 방법, 관람시간 안내

여기서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성인 1만원, 청소년, 군경의 경우 9천원, 어린이 8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요. 각종 소셜커머스 등에서 할인 쿠폰을 판매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신다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관람이 가능합니다.

한편, 제주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인데요. 저녁 늦게까지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수욕장 등의 야외관람을 모두 마치시고 돌아오는 길에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행 스케줄을 고려할 때 시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죠.

개인적으로도 하루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에 들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색적인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촬영 장소까지 제공하고 있어 즐거운 여행지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혹시 제주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박물관은 살아있다도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